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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ulty in Focus] 교수 인터뷰 - 김지응 교수님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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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ulty in Focus] 교수 인터뷰 - 이인권 교수님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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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ulty in Focus] 교수 인터뷰 - 안형찬 교수님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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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ulty in Focus] 교수 인터뷰 - 이병주 교수님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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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ulty in Focus] 교수 인터뷰 - 송도경 교수님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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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ulty in Focus] 교수 인터뷰 - 노알버트 교수님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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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ulty in Focus] 교수 인터뷰 - 여진영 교수님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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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ulty in Focus] 교수 인터뷰 - 황성재 교수님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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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ulty in Focus] 교수 인터뷰 - 백종덕 교수님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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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ulty in Focus] 교수 인터뷰 - 박영준 교수님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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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이(컴퓨터과학 09) 동문 - 언제 어디서나 함께 ‘에브리타임’ 비누랩스 대표 (2024-06-28)
- 언제 어디서나 함께 ‘에브리타임’ 더 나은 대학생활을 꿈꾸는 김한이 비누랩스 대표(컴퓨터과학 09) 우리나라 대학생 중 ‘에브리타임’을 사용하지 않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에브리타임은 강의 및 취업, 대외활동 등 캠퍼스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얻고 전국 모든 대학 친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른바 ‘전국 대학생들의 필수 앱’이라 할 수 있다. 대학 재학 시절 에브리타임 서비스를 세상에 처음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단순 커뮤니티 이상의 대학생활 플랫폼으로 성장시킨 김한이 동문. 그는 에브리타임을 통해 대학생활의 24시간, 입학부터 졸업까지 알차고 유용한 서비스와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Read More]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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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6월 7일] 2024년도 1학기 컴퓨터과학과 졸업전시회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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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여진영 교수, 유영재 교수, 이동하 교수 - 연세대엔 초거대 AI 조교가 있다 (2024-06-14)
- ▲ (왼쪽부터) 여진영·유영재·이동하 인공지능융합대학 교수 연세대 데이터언어지능연구소, AI 조교 시스템 자체 개발 강의 기반 교수 철학도 녹아… 학생 개인화로 맞춤 답변 생성 “교육 기반 생성형 AI 선도해 교내에서 세계로 확장할 것” 연세대에 초거대 인공지능(AI) 조교가 들어왔다. 교수와 학생들의 대학 생활과 수업을 돕는 조교다. 과제 안내와 제출뿐 아니라 학생들이 수업에서 궁금한 내용도 알려준다. 교수와 학생이 사용할수록 개인에 맞춤화 돼 일대일 조교로도 활용할 수 있다. “민주주의가 뭐예요 AI 조교님?” 6일 방문한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에서는 인공지능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AI 조교가 시연됐다. 이 AI 조교의 명칭은 ‘야타(YATA, Yonsei generative-AI Teaching Assistant)’다. 이날 “민주주의가 뭐야”라는 물음에 야타 AI 조교는 학생마다 다른 대답을 내놨다.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 낮은 컴퓨터과 전공 학생에게는 “민주주의는 마치 프로그램이 사용자의 입력을 받아 작동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고, 그 의견이 국가의 결정에 반영되는 것이죠”이라고 ‘국가’를 큰 시스템에 비유해 쉽게 설명했다. 사회과학 전공자에게 똑같은 질문을 하자 AI 조교 야타는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을 넘어 소수 권리 보호와 법 지배를 포함한 복잡한 원칙들이 자유민주주의적인 제도를 통해 안정된 자본주의와 경제 성장을 이루는 데 기여하며 G7 국가들이 이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민주주의 형태를 직접·간접 민주주의로 나누어 설명했다. 답변 생성과 동시에 답변 내용을 뒷받침하는 강연 내용도 볼 수 있게 했다. AI 야타는 학교 강의를 기반으로 학습해 교수의 철학이 답변에 녹아있다. 김민진 연세대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생은 “야타 AI 조교는 학생들이 들었던 수업, 학점 등 학생 정보를 학습해 개인화 답변이 가능하다”며 “교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해 교수의 철학까지 답변에 녹아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답변이 만족스러운지 피드백도 수집해 학생들이 사용할수록 답변이 더 개인화되고 정교해진다”고 설명했다. 연세대는 AI를 활용해 글로벌 수준의 교육환경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AI 조교, AI 학생과 같은 거대 모델을 활용한 교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AI 조교는 글로벌 대학에 맞서 국내 대학이 갖는 한계를 AI로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다. 현실적으로 수십 명 조교를 둘 수 없는 제약을 AI로 해결하고 미래 AI 교육도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 AI 조교 만드는 연세대 데이터언어지능연구소 “스탠퍼드 대학은 조교가 20명이 넘습니다. 국내 대학에서는 이러한 조교 규모를 갖기 쉽지 않습니다. 질의응답이나 과제에 대한 교수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학생들의 질문과 요구사항도 들어줄 수 있는 AI 조교를 개발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려고 합니다” 여진영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교수는 이동하 교수와 함께 데이터언어지능연구소를 이끄는 교수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연세대 AI 조교 야타는 AI 조교를 도입한 외국의 타 대학과도 차별화된다. 하버드대에서는 프로그래밍을 도와주는 AI 조교를 개발했고, 애리조나주립대에서는 수학 관련 조교가 있다. 연세대는 모든 과목에 적용할 수 있는 AI 조교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학과에 AI 조교를 도입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같은 연세대 AI 조교 시스템은 신임 교수 2명과 학생들 손에서 구현됐다. 우선 이들은 학생들의 질의응답에 특화된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모델을 개발했다. 질문과 관련된 수업자료를 검색하는 AI 기반 검색 기술인 검색증강 생성(RAG)과 첨단 자연어 처리(NLP)기법과 AI 추론 기술이 접목됐다. AI 조교는 현재 챗GPT 모델로 구동이 되고 있지만 추후 연세대에서 구축하고 있는 초거대언어모델인 ‘아카라마’를 이용해 확장성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여진영 교수는 “챗GPT를 현재는 활용하고 있지만 2학기에는 연세대 구축 중인 700억 파라미터 초거대 모델 ‘아카라마’를 활용해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학생·교수·학교 모두를 위한 AI 조교 ‘야타’ AI 조교 개발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학생·교수·학교 모두를 위한 기술 구현이다. 먼저 교수의 강의 내용을 학습해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교수자만의 개성과 철학을 담고자 했다. 또 게시판 질의응답의 경우 AI가 학생의 질문에 먼저 초안을 작성하고 교수가 이를 확인해 게시판에 올리도록 했다. AI가 교수를 대체하는 부분이 아닌 보조하는 역할이라는 본분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학생 개인화 구현도 중요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많은 토론과 실험을 거쳐 기술을 개발했다. 이수연 인공지능융합대학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생은 “대규모 모델을 구축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학생 개인화를 구현할 때 적절한 조화에 대해 많은 토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답변을 생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했다. 야타는 강의 기반 맞춤형 테스트도 생성해 자동 채점과 오답 노트 생성을 자동화했다. 서술형 문제에서는 정답에 투명성을 신경썼다. 강의 기반 오답 노트 생성으로 맞는 부분과 틀린 부분을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오답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진 석사과정생은 “서술형 문제도 AI가 강의 기반으로 채점하고 오답을 생성할 수 있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정답에 대한 오류가 없도록 강의 기반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개인화 테스트에 대한 노력은 웃긴 에피소드도 만들어 냈다. 팀장인 양동일 석사과정생은 “AI 조교가 같은 걸 자꾸 물어보니 여러 번 질문하신 걸 보아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 더 자세히 설명해주겠다고 대답했을 때 개인화가 아주 잘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웃겼다”며 “이 서비스가 교내 많은 학생에게 닿아 학교 학습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대학도 조교를 많이 채용하지 않아도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인력 문제를 해결하면서 미래 AI 교육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차호정 인공지능융합대학장은 “교육자의 철학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AI와 어떻게 상생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대학에서도 이익이 되는 AI 기술을 잘 활용해 선도적인 미래 교육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독자적인 AI 만들어 세계와 경쟁할 것” 이 AI 조교 시스템은 단순히 교내를 위한 서비스만이 아닌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학만의 AI 경쟁력을 쌓는 초석으로 이러한 AI 교육 시스템을 잘 만들어 세계와 경쟁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연세대에서는 3명 신임 교수가 힘을 합쳐 교내 거대 AI 모델과 AI 조교 같은 서비스를 학생들과 만들고 있다. 유영재 교수, 이동하 교수, 여진영 교수는 인공지능융합대학에 최근 임용된 신임 교수다. AI 조교는 유영재 교수가 이끄는 멀티모달 AI 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는 AI 거대모델 ‘아카라마’와도 추후 결합해 연세대 자체 거대 모델을 활용해 운영이 될 예정이다. 이들 교수는 교내 거대 AI 모델을 시작으로 이를 확장해 독자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세계 AI 시장에서 경쟁하겠다는 큰 목표도 갖고 있다. 유영재 교수는 “영화 HER에서 등장한 AI처럼 개인화에 초점을 둔 AI 멀티모달 모델을 확장해 사람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술을 학교 내부에서부터 발전시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싶다”며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닌 국가적 AI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과정”이라고 언급했다. 추후 이들은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수 창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동하 교수는 “AI 조교에서 시작해 교내를 중점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앞으로 창업을 통해 이 서비스를 더 확장할 계획”이라며 “교내에서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AI 기술을 확보해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출처 : 디지틀조선일보 링크: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4/06/11/2024061180106.html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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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유영재 교수의 멀티모달 AI 연구소 - 연세대에는 ‘초거대 AI 학생’이 다닌다 (2024-05-29)
- (왼쪽부터) 한승주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학부, 김세진·이승빈·임승원·손예진·이재혁·전재현 연세대 AI융합대학원생, 유영재 연세대 교수, 오기영 AI융합대학원생. 학생이 만드는 초거대 AI ‘아카라마’…연세대 멀티모달 AI 연구소 ‘AI 연대생’ 만들어 학교 생활 도와…의대생·홍보대사로 확장 대학에서 하기 힘든 700억 파라미터 이상 초거대 학습 ‘눈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초거대 인공지능(AI)를 만드는 연구실이 있다. 700억 파라미터(70B) 이상의 초거대 AI 학생 ‘아카라마’를 만드는 연세대 멀티모달 AI 연구소다. 연세대 학생들이 만드는 대형언어모델(LLM) ‘아카라마’는 연세대 축제인 ‘아카라카’와 메타 오픈소스 모델 ‘라마3’ 명칭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700억 파라미터 이상의 LLM 모델을 직접 만드는 곳은 드물다. 흔히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 연구소와 협업을 해야 가능한 일이다. 연세대 멀티모달 AI 연구소는 현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LLM을 만들고 있다. 학생들로만 이뤄진 그룹이 직접 LLM 모델을 만지고 구축한다는 점에서 타 연구실과 차별된다. 이 연구소에서 만드는 대형 LLM 모델의 컨셉은 ‘AI 학생’이다. AI 학생 ‘아카라마’는 학내 데이터와 학생 말투를 학습해 마치 연세대 학생처럼 만들어진다. 모든 교내 정보를 알고 있고, 안내한다. 모르는 문제, 심지어 코딩까지 제안 해줄 수 있는 ‘똑똑한 연세대 AI 학생’으로 연세대 학생증도 있다. 학생들과 함께 거대 AI 모델을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는 지난해 연세대로 온 신임 교수 머릿속에서 나왔다. 유영재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조교수는 학생들이 LLM 구축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는 “대학에서 최초로 하는 초거대 AI를 ‘AI 학생’ 컨셉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학생들이 LLM 구축 역량을 갖출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도 거대 모델을 훈련 시킨 경험이 있는 인재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연구실에서는 메타 오픈소스 라마3를 파인튜닝(미세조정)해 거대 모델을 만들고 있다. 미국에서는 LLM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인재를 1급 AI 인재로 보고 연봉을 높게 올려주기도 한다. 유 교수는 “미국에서는 거대 모델 훈련 경험이 있으면 연봉 상승이 크다”며 “국내에서는 LLM를 다루는 경험을 쌓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 “젊은 교수와 학생들이 뭉쳤다” 유영재 교수는 지난해 3월 연세대에 임용된 젊은 교수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박사를 취득하고 AI2 mosaic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미국 시애틀 앨런 인공지능 연구소(Allen Institute for AI, AI2) 협력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도 LLM 구축에 굉장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김세진 인공지능학과 통합과정생은 “큰 사이즈 모델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학계에서는 많이 없다”며 “컴퓨팅 자원이 풍부한 일부 기업체에서만 할 수 있는 거대 모델 구축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Read More] 출처 : THE AI(https://www.newstheai.com) 링크: https://www.newstheai.com/news/articleView.html?idxno=5538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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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경(컴퓨터과학과 '10) 동문 - AI 기술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리멤버 빅데이터 센터 AI Lab 리더 (2024-04-30)
- 인공지능으로 오늘과 내일을 잇고 세상을 바꾼다 AI 기술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주경 리멤버 빅데이터 센터 AI Lab 리더(컴퓨터과학 10) 현재 가장 각광받는 기술을 하나 꼽는다면 단연 인공지능(AI) 기술이라 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AI 기술이 변화시키는 세상을 직접 마주하고 체감하면서, AI 기술의 놀라운 가능성이 더 나은 내일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정주경 동문은 오래전부터 일찌감치 AI 기술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그리고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몰입하고 있다. 치열하게, 그리고 즐기며. AI 너드(Nerd)를 자청하면서 말이다. [Read More]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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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과학과 김선주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2024-04-25)
- 컴퓨터과학과 김선주 교수님께서 2024년 4월 22일 개최된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전략기술 인공지능분야 기술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인공지능 분야 4대 중점기술에 대한 로드맵 수립 및 선도적인 인공지능 연구로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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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단 조성배 단장, 과기부 AI전략최고위협의회 R&D 분과장 선임 (2024-04-09)
-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단 조성배 단장님께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전략최고위협의회의 R&D 분과장에 선임되셨습니다. 전세계 모범이 될 AI 생태계 구현과 이를 통한 美·中에 이은 AI G3 강국 도약을 견인할 「AI전략최고위협의회」의 일원으로, 향후 국가의 AI R&D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결정에 참여하게 될 예정입니다.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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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3월 27일]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팅라운지 Artee(아띠) 오픈식
- 2024년 3월 27일 연세대학교 공학원 B164A호에서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팅라운지 Artee(아띠) 오픈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오픈식에는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단과 SW중심대학사업단 센터장 그리고 컴퓨터과학과/인공지능학과 학생회장단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생들이 마음껏 만나 토론하고, 프로그래밍하고, 프로젝트하고, 수업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팅라운지 Artee(아띠) ▲ 인공지능융합대학 차호정 학장 ▲ 연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한승재 센터장 ▲ 인공지능융합대학 한요섭 부학장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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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인공지능대학원 - AI 융합의 시작, 연세대 (2024-03-27)
- ▲ 조성배 연세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단장 인공지능(AI)이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는 대학원이 있다. AI 융합 교육을 전면으로 내세운 연세대 일반대학원 인공지능학과이다. 연세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는 소프트웨어(SW) 기반 학제적인 AI 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종합대학의 특성을 최대로 살렸다. 공학, 인문학, 사회과학 분야 등 다양한 학문과 교류하는 창조적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썼다. 실제로 연세대는 인공지능학과 전임교수 이외에도 겸임교수 61명과 전 분야의 AI 융합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 학과 교수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참여한다. 인공지능학과 대학원생과 타 전공 대학원생이나 학부생이 AI 공동 연구를 할 수 있는 창의자율과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 모든 재학생 대상으로 AI 융합과목을 열고, AI 연구에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인문학적 소양도 강조한다. 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연세대가 추구하는 AI 인재상이다. 이에 인문사회 계열 학생도 SW 기초부터 가르쳐 AI에 대한 융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키우고 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학생만을 AI 전문가로 육성하는 것이 아닌 전 분야의 인재를 키워 사회 전반의 이익을 높인다는 목표다. 조성배 연세대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단장은 “깊이 있는 AI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SW 역량을 튼튼히 해야 한다”며 “지금 당장 생성형 AI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궁극적인 AI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학제적 인문학 소양을 갖춘 창의적 인재와 새로운 기술과 원칙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 “실질적 문제 해결하는 융합 인재가 자란다” “AI 핵심은 융합이다. 인문학, 전자·전기공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어서다. 우리는 여기에 맞춰 컴퓨터 공학자만을 양성하는 것이 아닌 모든 분야의 AI 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 조성배 단장은 AI 융합 능력자를 키우기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는 의학·공학·경영학·인문학에 중점을 둔 AI+X 융복합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4개 참여학과(공과대학, 의과대학, 경영·상경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정보대학원, 교육대학, 문과대학 등)가 AI 융합 교육에 참여하고 있고, 102개 국내외 기관과 밀접한 산학협력도 하고 있다.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는 다양한 융합 분야 중 강점으로 의료를 꼽았다. 대학 내에 자리한 치과대학과 어린이병원 교수와 협력해 실질적인 문제를 풀고 있다. 더불어 치과용 진단 장비를 만드는 ‘바텍’과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해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센터에서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치과대학, 계산과학공학과, 바이오 영상데이터 연구소 등 다양한 연구 주체들이 협력해 치과 의료용 AI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위한 융합 연구를 하고 있다. 의료 AI 분야 연구는 관련 국제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할 만큼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국제 의료영상 컴퓨팅 및 인터벤션 학술대회(MICCAI)에서 황도식 연세대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 참여교수의 관상동맥 혈관 분할에 대한 연구(M3F: Multi-Field-of-View Feature Fusion Network for Aortic Vessel Tree Segmentation in CT Angiography)가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조성배 단장은 “X-ray 영상에서 치주염 등 치아 질병의 종류를 파악하는 연구 등을 하고 있다”며 “의료용 X-ray 진단 장비 기술 상용화에 필요한 하드웨어 임상 자문과 AI 기술 개발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 역량도 키워가고 있다. 최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87건의 특허, 222건(SCI급 104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 3월 기준 AI 톱 학회(NeurIPS, ICML, ICLR, AAAI, IJCAI, ACL, EMNLP, NAACL, CVPR, ICCV, ECCV) 논문 수도 69건으로 꾸준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 다양한 창업·산학 프로젝트도 활발 연세대는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하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 캠퍼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6~8팀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3천만 원을 지원한다. 현재 총 9팀이 창업을 했고, 학생 6팀 전임교수 3팀이 지원을 받았다. 산학협력 인턴십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네이버, 아마존, 어도비(Adobe)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전자와도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를 2023년 1학기부터 개설했다. 산업체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서다. 지난해부터는 23명의 학생들이 인턴십 혜택을 받아 실무형 교육을 받았다. 조 단장은 “현재 서던 캘리포니아대(USC), 애리조나대와 밀접한 연구 협력 관계도 맺고 있다”며 “다양한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이 실무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모든 학과가 AI를 배운다” 연세대는 AI 융합 능력자를 키우기 위해 몸집을 키워 왔다. 2020년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단 출범 이후 보다 많은 석·박사급 고급 AI 융합 인재 배출을 위해 기존 정원을 2023년부터 50명에서 70명으로 늘려 현재 181명의 재학생이 다니고 있다. 48명의 석사가 졸업했으며, 올해 대학원 개원 4년 차로 내후년이면 박사가 배출될 예정이다. 올해 3월 1일 자로 전임 교수 2명을 추가 채용해 8명의 전임교원을 구성했다. 올해 안으로 15명의 전임교원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기존의 공과대학에 소속돼 있던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는 ‘인공지능융합대학’인 단과대학이 생기면서 독립했다.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컴퓨터과학과, IT융합공학과와 3개의 융합협동과정이 소속돼 있다. 전교생 AI 교육을 위한 인프라도 확보했다. 교내 AI데이터 센터를 2021년 3월 오픈해 올해 2월 초성능 서버 A100 3대를 포함한 총 78대 서버를 구축했다. 400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서버로 전교생 AI 교육 및 연구용 인프라로 사용하고 있다. 또 AI 융합 과목을 온라인으로 개설해 모든 학생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조 단장은 “AI 융합 과목은 300명이 들을 수 있는데 굉장히 빠르게 수강 인원이 찬다”면서 “융합은 모든 분야에 적용되기 때문에 연세대 모든 학생이 AI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 양질의 데이터·AI 교육 체계성 필요 조 단장은 올해를 점검의 해라고 칭했다. 내년이면 5년 차가 되는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단이 계획된 AI 인재 양성 기관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지 돌아본다는 얘기다. 그는 현재 AI 고급인재 양성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지만 무리해서 어떤 지표를 달성하는 것보다 우수한 인재를 제대로 양성하고 있는지에 대해 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단 그는 AI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국가적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국가적 AI 발전을 위해서는 품질이 높은 빅데이터 공급이 필수라고 했다. 하지만 현업에서 볼 때 여전히 이러한 양질의 데이터 구축의 한계가 많다고 했다. 해외 데이터셋을 많이 활용하지만, 이 데이터셋은 실제 국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수준과는 차이가 있다는 얘기다. 그는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해 데이터 활용 AI 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결집이 필요하다”며 “양질의 데이터가 보장돼야 글로벌 수준의 AI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AI 교육의 현실적인 문제도 언급했다. AI 분야가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AI 교육에 대한 체계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는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으로 AI 교육이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 체계성이 부족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실제 AI 인재 양성은 지금 당장 인기를 끌고 있는 AI 기술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AI 교육의 표준화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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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융합대학 CS/AI학과 교수 4인, 우수강의교수상 수상 (2024-03-26)
- 인공지능융합대학 CS/AI학과 Bernd Burgstaller 교수, 김영석 교수, 송도경 교수 그리고 황성재 교수 총 4인 교수님께서 우수강의교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매 학기 수강학생들의 강의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학과 교수진은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